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20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2023 두바이 식품박람회(2023 Gulfood)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특히 수출용 잘크톤 스텝1·잘크톤 스텝2가 최근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기관 무이(MUI)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한 만큼 무슬림 신규 시장 개척에 대한 기대가 높다는 게 조아제약 측 설명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신제품 개발과 연구 활동은 물론 지속적으로 해외 박람회에 참가해 매출 증대에 나서고 있다"며 "적극적인 신시장 개척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매년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신규 시장 개척의 성과를 이뤘으며, 지난 2020년 5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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