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바이오가 특정 암의 원발 부위 진단에 도움을 주는 예측기술에 대한 특허(출원번호: 10-2020-0076756)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는 "우리가 하는 일은 단순히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아닌, 누군가에 소중한 가족인 환자 한 분 한 분의 생명을 살리는 일이다. 이번 특허 역시, 진단이 어려워 치료가 힘들었던 분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3-21 17:21 | 최종수정 2023-03-2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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