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프렌즈(bemyfriends)'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의 성공적인 팬덤 비즈니스를 위한 라이브 스트리밍 기반 신규 서비스 '플링크'를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플링크는 글로벌 이커머스, 자체 다국어 콘텐츠 등 라이브 스트리밍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도 갖췄다. 글로벌 팬덤은 전 세계 208개국 대상 글로벌 이커머스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과 연계된 굿즈 등 유형상품과 디지털 이용권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또, 플링크에 모이는 글로벌 팬덤을 위해 아티스트 인터뷰 등의 독점 콘텐츠를 다국어로 제공한다. 현재 카라(KARA), 트렌드지(TRENDZ), 트리플에스(tripleS) 등 유수의 글로벌 아티스트가 플링크를 통해 팬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배상훈 비마이프렌즈 COO(최고운영책임자)는 "비마이프렌즈는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기업으로써 플링크를 통해 더 많은 아티스트와 브랜드, 크리에이터가 다양한 방법으로 팬덤과 소통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도록 기술과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