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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세계양궁협회와 3년간의 스폰서십 재계약을 체결, 2025년까지 후원계약을 연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4월 18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양궁 월드컵 1차 대회가 개최되며 7월에는 독일 베를린, 2025년에는 광주시에서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현대차는 스폰서십 후원 기간 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모든 공식 대회에서 '현대자동차-세계양궁협회 통합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