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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공식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균일 가격으로 혼다 자동차가 국내에서 판매 중인 모든 모델을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소비자는 해당 플랫폼을 통해 해당 시승신청, 견적산출, 계약금 및 잔금 결제 등 차량 구매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다.
출고 예상 시점도 조회가 가능하며 원하는 전국 혼다 자동차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차량 수령이 가능하다.
시승 예약은 실시간으로 혼다 자동차 딜러 전시장과 연계해서 진행된다. 전시장 방문 시 전문적인 지식과 상담 노하우를 갖춘 혼다 큐레이터가 고객을 맞이한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혼다 온라인 플랫폼은 온라인 구매 트렌드 변화와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