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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연합뉴스) 양양군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부대 행사장인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의 경관을 정비한다고 21일 밝혔다.
양양군 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서 목공예 기술자들의 경연대회가 열리고, 방문객을 위한 숲속 목공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양양군은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송이밸리자연휴양림 내 포토존과 조형물 등 시설을 정비하고 행사가 임박한 7∼8월에는 주요 도로변 꽃탑과 가로 화분 설치 등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엑스포 조직위와 긴밀한 협조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