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은 24일 사단법인 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와 상호발전 및 건강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권익신장과 사회복지증진 기여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소상공인돕기, 온라인 폭력추방 캠페인, 사랑의 쌀 나눔, 농촌일손돕기, 스마트폰을 이용한 소통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최동례 회장은 "이번 협약이 협의회 산하 6만5000여 명의 회원들과 가천대 길병원과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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