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원CC가 조조·야간 라운디을 추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조조 9홀 라운딩은 내장객이 직접 카트를 운전하며 라운딩을 즐기는 셀프라운딩, 야간 9홀 라운딩은 셀프라운딩 혹은 운전을 대신해주는 드라이빙캐디로 운영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고원에 위치해 여름에도 시원한 하이원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라운딩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