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대형마트 등 유통업계가 올여름 덥고 습한 날씨에 대비해 고강도 식품위생 관리에 돌입했다.
현대백화점은 9월 말까지 조리도구 열탕 소독을 의무화하고 컵이나 숟가락 같은 개인 식기 소독 주기를 단축했다. 또한 김밥, 회덮밥 등은 판매 시간을 단축하고, 훈제연어나 육회 등은 판매를 금지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6-08 09:19 | 최종수정 2023-06-0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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