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커넥트재단이 세종시와 함께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AI 교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세종시 소재 2개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야 놀자@세종'을 운영할 계획이다. 소프트웨어야 놀자@세종은 네이버 커넥트재단과 세종시가 함께 기획한 디지털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이다. AI 교육을 통한 지역상생은 물론, 디지털 교육 격차 완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1년 시작, 올해로 3년재를 맞았다.
김지각 네이버 커넥트재단 소프트웨어 교육 리더는 "지자체와 함께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