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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와 함께 12일 서울 금천구 신한은행 남부본부에서 63번째 '희망영웅상' 전달식을 진행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나아가 같은 상처를 받은 분들에게도 용기를 주는 이번 희망영웅들의 노력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귀감이 될 것"이라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마음에 공감하고 심심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