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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행복박스 총 400개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편, 지난 5월에는 아성다이소 임직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현충탑을 참배하고 태극기 꽂기, 묘석 닦기 등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행복박스 전달과 묘역정화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