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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한진선 프로 골퍼를 초청해 'EQE'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한 선수는 "오랜 노력으로 홀인원을 기록한 것만으로도 뜻깊은데 고급 차량까지 획득해 기쁨이 배가 됐다"고 말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국내 골프 대회 후원을 통해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 소통 접점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