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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청년 자영업자(만19~39세) 대상 맞춤형 경영 컨설팅 제공 '신한 SOHO사관학교 25기'를 개강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청년 자영업자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도록 양질의 컨설팅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하며 동행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등을 준비해 어려운 시기에 있는 소상공인들의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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