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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이 국내외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플로깅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롯데호텔에 따르면 사내 봉사단 '샤롯데 봉사단'은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플로깅 캠페인은 롯데호텔 최초로 국내외 체인호텔이 함께한 전사 규모의 봉사활동인 동시에 친환경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임직원들의 탄소 배출량 저감 활동 동참 및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롯데호텔이 자체적으로 정한 환경보호 주간에 국내외 30개 체인호텔이 플로깅을 진행, 총 700명의 임직원이 함께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