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故 최진실을 떠올리며 깊은 자책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준비가 안 돼 있는데 '네가 눈으로 봐야 결심할 것 같아서'라며 007 가방에 5000만 원 현찰을 가져왔다"고 말해, 이영자가 매니저처럼 직접 나서 계약을 성사시키려 했던 일화를 전했다.
하지만 분위기는 곧 진지하게 바뀌었다. 정선희는 남편 고(故) 안재환과의 사별 이후를 떠올리며 "난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대한민국에서 정선희는 살 수 없다고 느꼈다"며 "사별을 겪은 코미디언이 웃음을 준다는 건 상상도 못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주변에서 '넌 어떻게 그렇게 웃고 있냐'는 말까지 들었다"며 당시 감당해야 했던 시선과 고통을 솔직하게 전했다.
|
오랜 시간 서로의 곁을 지켜온 두 사람의 웃음 뒤에 감춰진 상처와 진심 어린 고백은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