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코리아레저의 휠체어펜싱팀이 지난 19일 연고지인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GKL 휠체어펜싱팀 훈련장에서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펜싱체험교실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편 GKL 휠체어펜싱팀은 지난 2016년 5월 장애인 체육 육성을 통한 국가의 위상 제고, 장애인들의 건강한 체육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창단된 국내 유일의 휠체어펜싱 실업팀이다. 박상민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있으며 선수로는 박천희, 심재훈 선수가 있다. 지난 5월 '2023년 전국휠체어펜싱 선수권대회'에서 5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