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이 '찾아가는 시니어 이동점포'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6일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이동점포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는 7월 25일에는 미추홀노인복지관을 방문할 예정이며 수도권 내 다른 복지관에도 순차적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를 통해 고령층 등 디지털금융 소외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점차 높여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시니어 이동점포를 통해 은행업무도 처리하고 평소 궁금해했던 금융 관련 상담도 받을 수 있어 고령층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며 "향후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