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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을 앞두고 KGC인삼공사가 '하림'과 '홍삼삼계탕'을 공동 출시했다.
'홍삼삼계탕'은 정관장 6년근 홍삼과 대추 등 건강한 7가지 재료를 베이스로 국내산 닭고기를 끓여낸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이다. 전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100% 계약재배 방식의 정관장 홍삼에 신선한 냉장 닭고기를 더해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정관장과 하림은 삼계탕 전문점 수준의 프리미엄 보양식을 선보이기 위해 재료, 조리법 등 품질 향상에 집중했다.
정관장 홍삼은 인삼의 재배지 선정 단계에서부터 인삼을 심기 전 2년간 토양관리, 재배기간 6년을 거쳐 총 8년동안 7회에 걸쳐 최대 430여가지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124년 이어온 정관장 철학에 기반해 엄선한 고품질 원료로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도계실적기준 대한민국 NO.1 하림은 엄격한 품질기준을 통해 선별한 닭고기만을 정성껏 손질해 삼계탕에 대한 깐깐한 고집을 유지한다. 조리방식도 간편하다. 끓는 물에 봉지째 넣고 15~20분간 가열하거나 용기에 담아 전자레인지에서 7~8분간 조리하면 손쉽게 삼계탕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재료 준비의 번거로움과 무더위 속에서 오랜 시간 불을 사용하지 않고도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KGC인삼공사 박순영 마케팅실장은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최고급 재료를 엄선한 프리미엄 '홍삼삼계탕'을 출시했다"면서 "여름철 건강관리에 필수적인 정관장 홍삼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