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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인천관광공사, 국제측지학 및 지구물리학연맹(IUGG) 한국위원회와 함께 2027년 제29차 국제측지학 및 지구물리학 연맹 정기총회의 인천 유치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4년 주기로 열리는 국제측지학 및 지구물리학 연맹 정기총회는 전 세계의 지구과학분야 전문가들이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현안사항들을 논의하는 자리다. 2003년 일본 개최에 이어 24년 만에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