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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코리아(대표 손승원)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Descente Golf)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골프화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하며, '결과로 증명하는 골프화' 신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실제 데상트골프 골프화는 한국프로골프(K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활약하는 40명 이상의 남녀 투어선수가 즐겨 신고 있으며, 이 중에 우승자도 여럿 배출했다. 올 상반기에 개최된 '제13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이재경 프로,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의 주인공 정찬민 프로, '2023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자 성유진 프로가 그 예이다. 데상트골프 골프화 착화감 만족도에 대한 일반인의 실제 경험담도 소비자에게 적극 알릴 예정이다.
이에 데상트골프는 '골프화 선택이 곧 경기 결과'라는 메시지를 담은 투어선수의 골프화 착화 및 리뷰 콘텐츠로 소비자의 실구매에 도움을 주고, 실질적 판매 증진에도 기여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데상트골프는 투어선수들의 필드 테스트 이후 수령한 피드백을 반영하며 접지력, 지지력, 쿠션 등 골프화의 핵심요소를 보강한 골프화 개발에 적극적이다. 베스트셀러 알구공은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이 약 5만여족(23년 6월 기준)에 달하며, 데상트골프콘도르는 가볍고 탄성도가 뛰어난 100% 카본을 사용해 발의 무리를 덜어주는데 특화된 골프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