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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이번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침수 및 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폭우로 차량의 전손처리 판정을 받은 렉서스 및 토요타 고객 대상 재구매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중 신차를 구매할 경우 오는 9월 30일까지 고객에게 신속한 차량 인도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고객의 원활한 일상을 돕기 위해 신차 인도 전까지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