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시스메디칼(대표 강동환, 이하 제이시스)이 배우 이영애를 모델로 한 고주파 의료기기 '덴서티(DENSITY)' 2차 광고를 새롭게 공개했다.
17일 공개된 2차 영상에서는 '이영애가 선택한 덴서티'라는 컨셉트이다. 영상에서는 피부에 두가지 고주파를 전달하는 덴서티의 강점을 강조한다.
제이시스 관계자는 "지난 덴서티 1차 광고에서는 덴서티 브랜드를 알리는 데에 집중했는데 이번 덴서티 2차 광고에서는 덴서티의 기능적 장점을 잘 드러내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덴서티 제품 개발 과정에서 기술과 안전 기능 개선을 위해 많은 공을 들인만큼, 신규 덴서티 광고를 통해 덴서티의 가치가 소비자에게 더 잘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 덴서티는 6.78 MHz 고주파 전류를 피부에 전달해 피부전기저항으로 열을 발생시켜 조직을 응고시키는 기기다. 시술자가 장비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임피던스 체크와 피부 온도를 측정하는 성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냉각가스로 팁 온도를 낮추는 쿨링 기능이 탑재돼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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