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나무(대표 김영문)가 부패 및 부조리 행위 근절을 통해 윤리경영을 실현하고자 익명제보시스템인 '헬프라인'을 8월 1일 도입, 운영하고 있다.
제보된 내용은 헬프라인 시스템을 통해 익명처리 되어, 푸드나무 감사팀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되며, 감사팀의 조사 후 처리결과가 헬프라인 시스템을 통해 제보자에게 전달된다.
시스템은 제보내용 암호화, 해외서버 관리, IP추적차단시스템 등을 통해 제보자의 신분노출 불안감을 해소하였기 때문에 건전한 제보문화 정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