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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오는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제주도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제1회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창단한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 선수 유현주, 유효주, 박결, 임희정, 김민솔과 박지영, 박민지를 포함한 상반기 상금랭킹 20위권이 총출동한다.
두산건설은 이번 대회를 환경과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대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의 입장권 판매 금액 전액과 10번 홀 We've존에 티샷이 안착할 경우 50만원씩 적립할 예정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