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마시는 피로회복제 '활비톤액'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활비톤액은 벤포티아민(비타민B1)과 글리세로인산 마그네슘, 피리독신(비타민B6) 등을 함유한 일반의약품이다. 여섯 가지 유효 성분의 복합 상승 작용으로 피로 회복을 돕고, 액상으로 신속하게 체내 흡수되어 효과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활비톤액은 손쉽게 개봉해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피로회복제"라며 "체력 회복이 필요하거나 구내염 및 입 속 염증으로 고생하시는 분, 근육통 등과 같은 신경계 질환을 호소하는 현대인 등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활비톤액은 약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사항은 조아제약 고객상담실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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