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바둑 국가대표팀에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했다.
목진석 대표팀 감독은 "한국 바둑의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좋은 대회를 열어주고, 대표팀 후원까지 해준 조아제약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국가대표이자 제1기 조아제약배 루키바둑 영웅전 초대 우승자인 김은지 6단은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아제약은 한국 바둑의 발전과 유망주 육성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팀 리그전 루키바둑리그를 후원했으며, 올해부터 개인전 토너먼트로 탈바꿈한 루키바둑 영웅전을 후원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