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커피 수입 규모가 줄면서, 연말까지 이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5년 만에 연간 감소를 기록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그러나 올해 들어 커피 수입이 주춤하더니 감소세로 돌아서고 있다.
이는 전 세계 커피 생산량이 줄어든 것이 수입 감소의 한 요인으로 꼽힌다. 브라질과 인도네시아 등 주요 커피 수출국은 이상 기후 등으로 커피 수확량이 줄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8-21 11:25 | 최종수정 2023-08-2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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