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25일까지 의료질 향상과 환자안전 활동 대국민 캠페인 '박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 등장한 '박하'의 의미는 바로 '안전'이다. 환자 관련 사고 시 붉은색(피·경고)이 연상되는 것을 감안, 이 색의 보색인 민트색상에 안전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민트의 우리말인 박하를 행사명으로 사용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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