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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오는 9월 9일 서울 중구 온드림 소사이어티 복합문화공간에서 'ONSO PICNIC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는 제품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이케아의 대표 스툴을 함께 만들어보고 직접 리폼하는 '이케아 데모크래틱 디자인 워크숍'있다.
이 밖에도 라탄과 자투리 자작나무로 바구니를 제작하는 '내 손으로 만드는 촘촘 라탄 바스켓', 천연재료로 비누를 만드는 '자연을 닮은 마운틴 솝 만들기', 버려진 플라스틱 음료 뚜껑을 플라스틱 사출기를 통해 볼펜, 화분 등으로 재탄생시키는 '내가 바꾸는 오늘의 지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