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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공동 개최하는 '2023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이하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의 홈페이지와 온라인 전용 채용관을 열고 본격 홍보에 돌입했다.
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이후 입장시 제시하는 안내 문자를 수령받게 되며, 취직을 희망하는 기업에 대한 상담도 사전에 신청할 수 있다. 제약바이오 기업탐방, 멘토링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이 가능하며, 인원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함께하는 온라인 전용채용관은 이달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가 일회성 행사에서 그치지 않고 기업들과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인·구직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28일 현재 온라인 전용채용관에는 66개 기업이 등록했으며, 채용관 공고를 통해 희망기업에 즉시 지원할 수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