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인이 최근 KMS 컨설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외식인은 가맹관리 솔루션 앱 'FC다움'의 운영사로 최근 액타소프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각각의 업무협약은 프랜차이즈 가맹관리 솔루션 FC다움의 전자계약 서비스를 강화와 안전한 식문화 보급 및 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진행됐다.
외식인은 액타소프트와 정보공개서, 가맹계약서, 본사 공문뿐만 아니라 가맹점 직원 근로계약서 등 계약관리까지도 호환되도록 할 계획이다. KMS와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품질관리, 미스터리 쇼퍼, 위생등급제 컨설팅 등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본부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양사의 노하우를 활용한 대행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