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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가 9월 9일 빌라쥬 드 아난티에서 '스케치 저니 인 아난티 2023'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참가자에게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종이, 연필 등의 기본 도구와 간식박스,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 참가자의 그림 중 우수작을 선정하여 식사권, 어반스케치 이젤, 아난티 향수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아난티는 어반스케치 작가의 그림을 관람할 수 있는 미니 전시회, 재즈 밴드의 야외공연, 리빙브랜드 지비에이치(GBH), 원목 소품 브랜드 카제랩 등 다양한 브랜드의 현장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난티 관계자는 "여행의 풍경과 가치를 재발견하고 어반스케치라는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