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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쇄지·우유팩 재활용…부산항만공사 등, 취약계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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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부산항시설관리센터 오세안 본부장, 부산항만공사 이상권 건설부사장,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최덕근 본부장, 동신제지 노응범 회장 [부산항만공사 제공]
왼쪽부터 부산항시설관리센터 오세안 본부장, 부산항만공사 이상권 건설부사장,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최덕근 본부장, 동신제지 노응범 회장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6일 일상 속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동신제지와 공공·민간 ESG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BPA,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항시설관리센터는 파쇄지와 우유 팩 등을 제공하고, 동신제지는 이를 수거해 친환경 마크 인증 화장지로 재탄생시켜 취약계층에 지원한다.

동신제지는 재활용품을 이용한 화장지용 펄프 제조시스템과 제조 방법 부문에서 국내 유일하게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협약 기관들은 이미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시범사업으로 파쇄지 등 2천716㎏을 수거해 친환경 인증마크 화장지 834개를 생산한 바 있다.

친환경 인증마크 화장지는 BPA가 지자체 또는 지역 복지관과 함께 운영 중인 'BPA 희망곳간'을 이용해 항만 인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나 나눔을 필요로 하는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협약기관들은 2024년부터는 부산·경남 공공·민간기업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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