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병원장 서동원)이 지난 8일 성남시(시장 신상진)와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선수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진료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성남시청 운동본부에는 테니스, 펜싱, 빙상, 태권도, 하키 등 10종목 84명의 선수들과 감독, 코치, 트레이너를 포함해 총 104명이 소속되어 있으며, 도쿄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오상욱 선수와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최민정 선수도 해당 소속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바른세상병원은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선수들의 척추, 관절 진료 및 치료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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