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제품들의 가격 인상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 들어 우윳값이 오른 데 이어 맥줏값 인상까지 예고되면서다.
관련 업계는 다른 주류업체들도 제품 출고가를 인상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지난해에도 오비맥주가 국산 맥주 가격을 인상하자 하이트진로 역시 테라, 하이트 등 맥주 제품 가격을 올렸기 때문이다.
주류 업체들은 현재 시점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는 입장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10-05 09:24 | 최종수정 2023-10-09 09:29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