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수선·리폼 전문업체 월드리페어(대표 김춘보)가 연말까지 고객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월드리페어가 작년 3월 고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소장자 70%가 4개월 정도의 시간 동안 돈을 모아 힘들게 구입해 그만큼 소중한 '잇템'이다. 명품도 쓰다 보면 수선을 요구하는 작은 파손과 흠이 생기게 마련이다. 그렇다고 고가의 명품을 또 구입 할 수 없는 것도 현실이다.
월드리페어는 2008년 창립 후 현재까지 명장들을 영입, 여러 브랜드 명품 가방과 지갑의 리폼, 수선 노하우를 보유 중이다.
월드리페어 김춘보 대표는 "그 동안 월드리페어에 성원을 해 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 사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 할 수 있는 최선의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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