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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아일랜드 제주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건축물 글라스하우스와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까지 함께 즐기고 감상할 수 있는 아트스테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20일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에 따르면 아트스테이는 34평형 로얄객실에 투숙하며 단지 내 글라스하우스 건물 오션뷰 레스토랑인 민트 레스토랑 코스요리,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특전으로는 민트스튜디오 셀프사진관, 사계절 온수풀, 키즈플레이라운지 이용 등이 제공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