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고양시 프로농구단인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지정병원 및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밖에 양기관은 난치 아동 지원, 지역 사회 공헌 활동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성순 원장은 "소노 스카이거너스 농구단이 창단하고 공식 지정병원으로 일산백병원이 첫 파트너가 돼서 기쁘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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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1-29 13:19 | 최종수정 2023-11-2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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