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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이 한겨울 추위를 녹여줄 '얼큰 소고기국밥'과 '얼큰 해물국밥'을 수량한정으로 출시했다.
'얼큰 해물국밥'은 해산물로 우려낸 육수에 새우, 홍합, 오징어, 바지락 등 다양한 해산물과, 청경채, 대파, 홍고추가 들어있어, 칼칼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얼큰 소고기국밥'과 마찬가지로 계란후라이를 얹은 밥이 함께 제공된다.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고 특히 이번 겨울은 기후변화로 인해 한파가 예정되어 있다. 이런 겨울날씨에 뜨끈한 국물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한솥의 12월 신메뉴인 '얼큰 소고기국밥'과 '얼큰 해물국밥'에 대한 큰 관심을 업체는 기대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