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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인도네시아 최대 관광지 발리가 외국인 관광객에게 1인당 15만 루피아(약 1만3000원)의 세금을 받기로 했다.
여행객들은 '러브발리 웹사이트'를 통해 도착 전에 납부해달라고 주정부는 당부했다.
발리주 정부는 지난해 지역 문화와 환경 보호, 관광 인프라 투자 등을 위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 기여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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