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IT 직군 재직자들이 AI(인공지능) 전환에 가장 앞서 있는 기업으로 삼성전자를 꼽았다.
기업의 AI 전환 정도를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3가지를 꼽아달란 질문에는 자체 AI 기술 개발 및 확보라는 응답이 73.2%로 가장 많이 나왔다.
뒤를 이어 AI 탑재 상품·서비스 판매(63.2%), 사내 업무 시스템에 AI 요소 도입(40.9%), 매출 및 영업이익 중 AI 관련 비중(25.2%), 국내·외 AI 전문 기업과 협력(24.1%) 순으로 나타났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