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진태 교수가 최근 '제57회 과학의 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2022년부터 대한소아마취학회장을 맡은 김 교수는 최신 기술을 활용한 마취 시뮬레이션 교육 개발과 임상현장 도입을 추진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그뿐 아니라 김 교수는 수술 중 환자 생체 신호 모니터링을 위한 최신 기술의 임상 접목, 스마트 글라스를 활용한 초음파시술, 소아에서 초음파를 활용한 뇌혈류량 측정 및 심박출량 예측 등 마취통증의학 분야의 혁신 기술 개발에 집중하는 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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