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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는 지난 15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가 파트너십을 체결한 서한GP의 장현진이 1위를 차지함으로써 넥센타이어는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1위를 석권했다.
지난 1라운드 1위로 정의철이 문을 열었고, 2라운드 1위 장현진에 이어 김중군, 정의철이 차례로 들어왔다. 3라운드에서 장현진이 다시 한 번 우승을 거머쥐며 챔피언십 포인트를 획득했고, 오네 레이싱의 이정우가 2위에 올랐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