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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의 선루프가 외부 충격 없이 깨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녀는 "선루프가 깨지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며 "외부 충격은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런 현상은 선루프 '자파'로 불린다. 자파는 외부의 다른 충격 없이 유리가 폭발하듯 깨지는 현상을 의미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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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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