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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는 티몬발 지급불능사태와 관련해 소비자 결제가 끝난 취급액 4억원 상당의 제품 배송을 마무리 짓겠다고 25일 밝혔다.
안정호 시몬스 대표는 "회사가 피해를 입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소비자에게 불편을 전가하는 건 도리가 아니다"라며 "소비자의 불편 및 불안감을 먼저 해소하고, 이후 티몬과 풀어나갈 생각이다. 고객과의 신뢰가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7-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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