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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호텔이 설을 앞두고 명절 선물세트와 '설캉스(설+호캉스)' 상품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글래드 호텔에 따르면 설 선물세트는 글래드 호텔 레스토랑 식사권(그리츠, 삼다정), 글래드 굿즈 세트(꿀잠 세트, 타올 세트, 향기 세트) 등 글래드 전용 상품을 비롯해 최상급 명품 한우부터 LA 갈비 세트 등 다양한 육류 세트 등이다. 프리미엄 과일 세트, 제주 청정 수산물 세트, 주류 상품 등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선물세트 주문은 최소 4일 전까지 가능하다. 2025년 1월 21일(화)까지 판매하며, 배송은 1월 23일까지다.
서울과 제주 전 지점에서 설캉스(설+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인 '글하신년 패키지'를는 2025년 2월 8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프리미엄 디저트 끄레델리 1박스로 구성됐다. 1월 29일(설날) 투숙 고객에게는 지점별 선착순 5객실 한정 '글래드 포레스트 캔들'을 추가로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설 호캉스를 계획하고, 글래드 설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