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11일 오후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새 병원 운영 계획 설명회를 열었다.
운영계획 주제는 ▲병동·외래·수술실 운영계획 ▲의료기기·공기구비품 도입일정 및 운영계획 ▲인력증·충원 및 배치 계획 ▲개원 시뮬레이션 진행 계획 등으로 김두상 진료부원장(비뇨의학과)이 발표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새 병원 개원이 어느덧 57일 앞으로 다가왔다"면서, "남은 기간 동안 철저한 준비와 시뮬레이션을 통해 권역민의 신뢰에 보답하고, 최상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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