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한달선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22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고인은 제4대 한림대의료원장, 제4대 한림대 총장, 국립암센터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평생을 대한민국의 의료와 교육 발전에 헌신했다.
또한, 한국보건행정학회장, 대한예방의학회장, 세계보건기구(WHO) 단기자문 등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보건의료 정책과 학문 발전에 큰 족적을 남겼다. 빈소는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 지하2층 VIP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월 24일이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을 거쳐 분당메모리얼파크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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