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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5월 23일부터 인천-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티웨이항공은 인천-타슈켄트 노선의 신규 취항을 기념해 4월 30일까지 약 한달간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에서 '인천-타슈켄트 신규 취항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5월 23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선착순 한정 초특가 프로모션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총액 기준 인천-타슈켄트 노선 26만2900원부터 진행된다. 초특가 프로모션을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우즈베키스탄'을 입력하면 최대 15%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천-타슈켄트 노선에 투입되는 대형기인 B777-300ER 기종의 수퍼 프리미엄 존(프리미엄 이코노미 타입) 좌석 지정 구매 시 2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해당 기종의 운항일과 세부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의 편의 증진과 서비스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